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7호선 (문단 편집) == 기타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18121|2000년 8월 1일 완전 개통당시 3일 동안 무료탑승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 한강 이북에서 한강 이남으로 내려가는 노선인데 한강 이남 구간만을 달리는 9호선과는 딱 한번 만난다. [[고속터미널역|7-9호선 간 직접 환승이 가능한 역]]이 여기 밖에 없는데다가 [[막장환승]]으로 악명 높다. * [[마들역]]~[[하계역]] 구간을 NATM 쌍굴 단선터널 구간으로 공사한 이유는 주변이 이미 아파트 단지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 7호선은 1기 지하철에 비해 서울의 주요 지역을 지나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호선보다 사람이 많이 타고 내려서 수도권 지하철ㆍ전철 중에서 '''환승난이도가 가장 높고 최악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7호선은 주요 도심을 지나가는 노선이 아니라 지하철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노선이지만, 원래 예상했던 수요를 뛰어넘어서 탑승객들이 많이 타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내리는 역이 적다보니, 다른 노선과의 1회 환승을 유도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1회 환승을 해놓게 만들고는 주요 노선과의 환승이 [[막장환승]]이다 보니, 난이도가 급격하고 상승하게 되었다. 그나마 가장 완벽한 의미의 [[개념환승]]역도 [[분당선]]과 환승되는 [[강남구청]]역과 [[신분당선]]과 환승'''될 예정'''인 [[논현역]]뿐이다.] * 2000년 개통한 강남 구간(온수~건대입구) 구간은 꽤나 난공사 구간으로, 동시 착공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비슷한 공정률을 보였다.[* 전구간 개통일 기준으로 6호선은 35km 건설하는 데 6년 11개월 7일이, 7호선 강남구간은 27.9km 건설하는 데 6년 6개월 24일이 걸렸다. 심지어 하루에 몇 km씩 팠는지 대략 계산해보면 6호선 0.0138km/7호선 0.0116km으로 6호선이 7호선 강남구간보다 앞선다.] 다만 6호선이 화강암이 많아서였다면, 7호선 강남구간은 연약지반이 많았다. 거기에 1기 지하철은 내진설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환승역 건설 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때문에 이 문제는 한강 이남에서의 7호선-1기 지하철 간 막장환승 환경 조성에 한몫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특히 [[고속터미널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건설 당시 그 악명을 제대로 떨쳤으며, 때문에 최첨단 공법을 적용해 건설할 정도였다.] * 7호선 때문에 한강에 [[청담대교]]를 새로 만들었는데[* 5호선의 경우 이미 마포대교와 천호대교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지하로 팠는데, 7호선은 마침 다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지하철을 만드는 김에 같이 만든 것이다.], [[청담역|청담]]-[[뚝섬유원지역|뚝섬유원지]] 사이 구간을 가다 보면 열차가 한강으로 튕겨 나오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청담→뚝섬유원지 방향의 경우 터널에서 튕겨나옴과 동시에 레일의 '덜컹' 하는 소리가 참으로 절묘하다. 처음 지나갈 때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 차량기지 문제로 기점역이 [[도봉산역]]이 아닌 [[장암역]]이 되면서, [[하계역]]은 장암역 기점 '''7.7km'''이고, 지하철 '''7호선'''의 '''7'''번째 역이 되었다. 또한, 구간 거리가 '''7.7km'''인 구간이 '''7개''' 존재한다. (장암~하계, 수락산~먹골, 사가정~청담, 어린이대공원~반포, 이수~신풍, 신대방삼거리~광명사거리, 신풍~천왕) * 한자가 1글자라도 있는 경우를 제외했을 경우 [[순 우리말]] 역명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마들역]], [[먹골역]], [[장승배기역]], [[보라매역]], [[까치울역]]) * 던전입구 짤방이 이 노선에서 나왔다. 던전입구의 정체는 [[사가정역]]. 역 번호가 보여서 쉽게 알 수 있다. * [[대림역]] - [[고속터미널역]] 구간을 딱 잘라놓고 보면 일본의 [[도카이도 본선]]과 상당히 유사하게 보일 정도로 선형이 비슷하다. *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7호선 노래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uv9OvDRF-iE|보러가자]]. 작가는 京急安針塚. 나름 이 분야의 활동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 [[청담역]]은 출구가 14개로 [[서울 지하철]] 단일노선 역 중 국내 최대 규모이다. 보통은 역을 사거리 가운데에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청담역의 경우는 지역 주민들의 강렬한 건의로 인해 생길 역 2개를 하나로 줄이느라 그런 것으로, 역 맞이방이 한 블럭 길이이다. 주위의 사거리간 길이나 [[회차]] 시설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역 2개를 만들 수는 없는 곳이었다. 이 때문에 [[위례신사선]] 환승통로는 [[막장환승]] 확정. * 편의시설로 [[중소기업은행]] 제휴 CD기가 있다. 해당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 수수료가 없다.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이 입점해있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GS25]]로 교체. '''[[장암역]]을 제외한''' 모든 7호선 역에 입점해 있다. 6,8,9호선과는 달리 가맹점을 검색할때 "S7땡땡역지점"으로 검색해서는 찾을 수 없다. 2020년 재계약에 성공하여 브랜드가 바뀌지 않게되었다. * [[광명사거리역]]의 개통 당시 이름은 광명역이었는데, [[경부고속선]] [[광명역]]과 역이름이 같아서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사유로 2004년 3월 29일 현재의 이름인 광명사거리로 바뀌었다. 원래 이름의 유래가 다른데, 광명사거리역은 광명동, 광명역은 광명시이다. 광명사거리역에서 고속철도를 탈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던 것 같지만 두 역은 거의 광명시 북쪽과 남쪽 끝에 있기 때문에 실제 거리는 10km 가까이 된다. 거리나 연계 교통 수단을 고려하면 철산역이나 석수, 관악역이 갈아 타기에 더 유리하다. * 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천시 구간은 서울 지하철 최초의 순수 시계외 노선으로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 동 노선 광명시 구간과 8호선도 엄격히 따지자면 시계외 노선이기는 하나, 이들 지역은 모두 '''서울시 도시계획권 범위'''에 들어갔던 적이 있어[* 광명시 철산동, 광명동, 하안동은 1963년에 정식으로 서울시 도시계획구역에 포함되어 본격 시가지로 조성되어 광명시 승격 이전에 서울시 편입이 고려되기도 했던 지역이다. 그리고 성남시 본시가지 지역은 광명시 북부와 다르게 정식으로 서울시 도시계획구역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서울특별시가 서울시내 빈민들을 밀어넣기 위해 지금의 성남 원도심을 만들었고, [[광주대단지사건]]에 대한 후속책으로서 [[서울 지하철 8호선]]이 건설된 것이다.] 순수한 시계외 노선이라고 하기 어렵다. * [[2012년]] [[10월 27일]]부터 부천·인천 연장선이라는 이름으로 온수~부평구청역 구간이 연장되어 운행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경인선]] 혼잡도 완화는 없었고, 경인선도 터져나가고 7호선도 터져나가고 [[신도림역]]도 터져나가고 [[대림역]]도 터져나가는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루이스-모그리지 명제]] 신규 수요 창출 효과를 간과한 듯하다'''. 몇몇 페이지에 연장개통 후 부천의 교통 상황이 나아졌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이쪽으로 몰린 게 맞는 듯. 단, 모든 열차가 부평구청 행으로 바뀐 것은 아니고, 대략 기존의 온수행과 1:1의 비율로 다닌다. 즉, 연장 구간의 배차간격은 기존 7호선의 약 2배에 이른다고 보면 된다.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의 대화행, 구파발행과 [[수도권 전철 4호선선|4호선]]의 사당행, 오이도행, [[수도권 전철 분당선|분당선]]의 죽전행, 고색행을 생각하면 쉽다. * 부평-부천 연장구간에서는 [[tbs 교통방송#s-2|101.3 TBS 영어방송]]의 수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구간인 온수역에 다다르면 신호가 끊긴다. 하지만 이 지역을 가청 권역으로 하는 [[경인방송|iTV FM]]과 [[TBN 한국교통방송|TBN 인천교통방송]]은 수신이 불가능하다. 부평구청행 열차와 온수행 열차 배차 비율이 1:1인 것은, 인천시, 부천시 당국이 증편용 열차를 구매해주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얘기한 것이 공사 측의 공식 입장이다. 실제로 부평, 부천 주민들은 부평구청행 배차를 증편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열차를 부평구청행으로 편성하지 않고 부평구청행, 온수행 열차 비율을 1:1로 해놓는 것은, 부평-부천 연장 이전에 이용해오던 서울 서남권, 광명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해놓은 것이 매우 개연성 있어 보인다. 실제로 서울 서남권 및 광명 주민들은 부평-부천 구간 연장때문에 지옥철이 되어버린 데 불만이 많다. * 7호선의 부평구청 연장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던 쯤에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부평구청역]]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한 근거는 "그 구간은 [[인천광역시]]가 소유하고 있고 인천시 구간은 [[인천교통공사]]가 담당할 것이며 [[인천 도시철도 1호선]]처럼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스크린도어 설치율이 낮았었다. 그때는 [[부평구청역]]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을 시절. 그러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때문에 2014년 [[귤현역]]을 마지막으로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게 되어서, 만약 그 구간을 [[인천교통공사]]에서 담당했었어도 스크린도어는 설치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당연히 실현되지 않았고 [[부평구청역]]을 비롯해 연장구간 모든 역엔 개통과 함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실 이 주장이 맞다고 하면 부천시가 소유하고 있는 부천 구간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서울시가 소유하지 않는 노선이라도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할 수 있다. 현재 공사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연장선인 [[진접선]]도 광역철도로 지정되었지만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할 예정. * 2012년에는 [[부평구청역]]까지의 개통 대비로 차내 안내방송을 개정하였으며[* 5678호선 중에 2012년 4월에 가장 먼저 개정하였다.], 환승 음악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조화의 영감> 6번 곡에서 [[얼씨구야]]로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는 7호선에서 환승 안내 끝부분마다 '5678 서울 도시철도~'라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장암/도봉산/온수/부평구청 등 종착역 안내방송은 제외). 또한 각 역의 스크린도어마다 기존의 승/하차, 열차 출발 안내방송 및 성우를 변경하였다. * 2012년 6월부터 차량 내에 CCTV를 설치하였다. 실제로 잡상인이나 범죄 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7호선에서 잡상인을 신고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직원이 투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아래 사진은 1998년 [[태릉입구역]]의 6호선 공사를 하던 중 홍수로 중랑천의 물이 흘러들어와 [[수락산역]] ~ [[용마산역]]까지 역이 침수되는 바람에 운행 중단으로 대체용 셔틀버스를 운행했던 모습이다. 사실 7호선 건설 이전 면목동에서 건대입구를 다니던 567(현재 [[서울 버스 4212|4212]])는 지독한 가축수송으로 유명했었다. 전철이 중단됨에 따라 재현된 셈. [[파일:7호선 버스.jpg]] * 1호선과는 총 3번 만나는데, 특이하게도 [[경인선]]에서 한 번([[온수역]]), [[경부선]]에서 한 번([[가산디지털단지역]]), [[경원선]]([[도봉산역]])에서 한 번씩 만난다. 또한 배차 간격이 좁은 구로 ~ 청량리에선 만나지 않는다. 그리고 1호선과 만난 다음에는 '''서울을 벗어난다'''. (도봉산역은 의정부로, 가산디지털단지역은 광명시로, 온수역은 부천시로) * 가끔 [[SR001|좌석이 중앙에 배치된 차량]]이 온다. 대체로 신기하다는 반응이지만 생각보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 7호선은 4호선과의 환승이 [[노원역|두]] [[이수역|번]] 가능한데, 둘 다 막장환승, 역명 논란 [[병림픽]] 등 나름 악연이 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국철과 직통하지 않는 노선 중 전국에서 가장 긴 지하철 노선이다. 거리가 57km로, 5호선 본선+마천지선 길이인 52km보다도 더 길다. 5호선에 [[하남선]]이 개통되면 기록이 깨질거 같지만, 7호선도 청라지구나 양주 방면으로 연장 계획이 있어 머지않아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다.[* 석남 연장이 되면 총 길이 61km로 5호선 하남연장이 포함된 길이 60km보다 1km 길다.] * 노선이 긴 만큼 주박역도 수도권 전철 중에 가장 많다. 기본적으로 종착역인 [[장암역]], [[도봉산역]], [[온수역]], [[부평구청역]] 이외에도 [[수락산역]], [[태릉입구역]], [[건대입구역]], [[청담역]], [[내방역]], [[신풍역]], 그리고 막차는 없지만 주박은 가능한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보라매역]]까지 무려 13개역에서 주박이 가능하다. * [[2018년]] [[4월 10일]], [[시우민]] 6주년을 맞아 시우민의 팬클럽이 열차 한 편성에 광고비를 내어 [[서울교통공사]]가 '시우민 테마 열차'로 공사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열차 8량 전체 광고비는 한 달에 3000만원으로 시우민 광고는 1개월간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812420|관련 기사]]) *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 2020년 9-10월 7호선 구간에 한하여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시범시행을 앞두고 있다. * [[2019년]] [[3월 14일]] 발생한 탈선 사고로 인해 현재 수락산-도봉산역 사이 터널 구간에서 열차가 서행운전하고 있다. 기존에 소요했던 시간보다 두배 이상(약 6~7분) 걸린다. 때문에 1호선과의 환승 시 열차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바람]].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시절에는 각 노선색에 상징을 부여했는데, 7호선의 갈록색은 '성장과 발전'을 뜻한다고 [[https://love0130s.tistory.com/47|한다]]. [[분류:서울 지하철 7호선]][[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수도권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